매드 디텍티브 영화



초반부터 꽤 무게감 있게 시작했다. 무식한 근육을 달고 있는 젊은 호형사는 별로 마음에 안 들었지만, '매드 디텍티브' 역의 번형사(유청운)는 호감이 갔다. 뭔가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본 로베르토 베니니의 방정맞은 연기와 미국 영화들에서 본 자폐아 연기가 자꾸 떠오르긴 했지만, 그 얼굴과 눈빛은 설득력이 있었다.

끝까지 무게감 있게 끝나지 못해서 아쉽긴 했지만 어쨌거나 마구 두근두근하면서 봤다. 치와이의 일곱 개 인격을 표현하는 장면들은 신선하고 충격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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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천용희 2008/09/28 17:24 # 답글

    베니스 갈만한 영화였죠. 잘 만들었습니다.

    P.S. 부산가서 악몽탐정2 잘 보고 오겠습니다. 으헤헤헤헤
  • 생강 2008/09/29 10:08 # 답글

    헉, 이런 염장질을........................ㅠㅠ

    부러워 죽겠습니다~
  • 구름사다리 2008/11/07 14:03 # 답글

    잘지내? 무엇이든-
  • 생강 2008/11/10 14:38 # 답글

    응 막 잘 지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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