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운운하며 호들갑떠는 게 우습다고 생각해왔지만, 그래도 중국인들이 TV 등을 통해 한국 연예인들을 많이 보긴 하나보다.










심심해서 중국 포털인 소후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서른 넘겨도 예쁜 여자연예인' '연예인 살쪘을 때 vs 살빠졌을 때' 이런 게시물들을 봤는데, 오히려 일본 연예인들 사진은 없는 반면 한국 연예인 사진은 몇 장씩 들어가 있다. 어딜 가나 여자 연예인들만 씹히니까 씁쓸하긴 하지만, 일단은 재밌게 봤다.
서른 넘어도 예쁜 연예인에는 김희선, 김선아, 최지우가 포함됐다. 다만 댓글들엔 딱히 이 사람들 이쁘단 얘기는 없었다.
근데 이사람은 꾸미니까 몰라봤다는...*.*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여주인공 쉬시위안. 드라마에선 정말 평민 중의 평민이었는데 역시 화장과 조명과 포토샵이란! 이 사진은 특히 잘 나온 듯하다. 그리고 저런 동안에 76년생.............;;;;

그리고 몇몇 영화에서 본 린시레이는 참 이쁘심. 제일 최근에 본 건 두기봉의 '참새'.

적벽대전에서 소교로 나온 린즈링도 영화에선 참 예뻤는데, 중국식 코디를 거치면 촌스러운 여배우로 재탄생;;


그리고 살쪘을 때VS빠졌을때! 이 글에는 몇몇 한국 여자연예인들의 안습 사진이 끼어 있었다.


중국 네티즌들은 신문광고서 많이 봤던 윤은혜사진도 놓치지 않았다;;

근데 이 사진들이야 그렇다 쳐도 대만 연예인들 예전 모습이 더 안습;;;못 보던 사진들이라 그렇긴 하겠지만서도.
주걸륜, 차이린(?이름이 기억이 잘...;;;), 그리고 F4의 일원인 모 씨. 이분 예전 사진은 잘사는 집의 망나니 아들내미 같은 느낌이 마구 든다.



그나저나 우리나라 중국어사전은 너무 개떡같아서, 온갖 상상력을 발휘해 번역하지 않으면 결과물이 조선족의 글처럼 되어버린다. 답답한 맛!!



덧글
천용희 2009/07/20 21:04 # 답글
우리나라 사진의 경우는...포토샵으로 줄인 부분들을 포토샵으로 더해서 바꿔놨군요...실력차인가...-_-
생강 2009/07/20 21:27 #
앗 그런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