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 카트가 아니라 요런 카트....라고 몹쓸 농담을 하고 싶게 만드는.


자세한 내용은 못 들었지만 야마하 SL 카트대회인듯? 건너건너 나와보라는 제안을 받고는 주인을 본 개마냥 날뛰며 좋다고 수락했다. 저쪽서 바이크 타니까 문제 없으실 거라며 격려해주심. 그게 큰 상관이 있나? 싶긴 했지만 어쨌든 되게 씐남. 광복절까지 주말마다 연습할테다!
뭔가 점점 취미생활이 사내대장부스러워지는 감이 있긴 하다..;;
태그 : 카트
덧글
연습후기라든가 대회나가는 과정이야기라든가 뭔가 중간과정도 재밌을것 같아요.
오지랖 넓게 살짝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즐기시고 오길 빌어봅니다.
취미생활은 깊게 팔수록 점점 하드해 지는게 정석인것 같습니다.
물폭탄 빵빵 쏴주세요!! (반칙으로 퇴장당하려나요 ;ㅅ;)
다시 카트를 타볼까 싶어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