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하고 싶은 말을 요약하자면, "안 봐도 됩니다"다.
공공의 적 때도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 또 나이를 몇 살 더 먹다 보니 좀더 참기 힘들어졌을 수도 있겠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과잉 분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반부의 대출 장면도 그렇고, 후반부에 이원술과의 1:1 대결 장면도 그렇고. '저렇게까지 해야 돼?'싶은, 혹은 '너무 의도가 드러나서 보기 민망하다'싶은 장면들이 한둘이 아니다. 세 비행청소년이 상봉하는 장면은 정말 안습의 극치였다. 80년대 영화도 아니고 이건 참;;;;
그리고 욕설로 관객을 웃기려 드는 건 이제 지양했으면 좋겠다. 강철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영화들 모두.
다행히 오랜만에 본 설경구와 정재영이 여전히 너무 멋지셔서 두 시간이 지루하진 않았다.
공공의 적 때도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 또 나이를 몇 살 더 먹다 보니 좀더 참기 힘들어졌을 수도 있겠지만, 영화 전반적으로 과잉 분노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전반부의 대출 장면도 그렇고, 후반부에 이원술과의 1:1 대결 장면도 그렇고. '저렇게까지 해야 돼?'싶은, 혹은 '너무 의도가 드러나서 보기 민망하다'싶은 장면들이 한둘이 아니다. 세 비행청소년이 상봉하는 장면은 정말 안습의 극치였다. 80년대 영화도 아니고 이건 참;;;;
그리고 욕설로 관객을 웃기려 드는 건 이제 지양했으면 좋겠다. 강철중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영화들 모두.
다행히 오랜만에 본 설경구와 정재영이 여전히 너무 멋지셔서 두 시간이 지루하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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