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분류
- 2007/11/08 23:07
충분히 근거가 있는 거부감(!)을 잔뜩 품고서도, 한눈에 확 꽂힌 전시라 보러 갔다. 한강진 역에 내려서 리움으로 가는 길이 그닥 편치가 않았다. 미술관 건물 자체는 돈도 많이 들인 것 같고 예쁘긴 한데, 사람들이 편하게 와서 보라고 하는 듯한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안 난다. 미술관장의 철학이 그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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