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2014/02/11 12:56
지난 주말에는 벤츠 CLS 250 CDI로 거의 400km를 달렸다. 그냥 어디 굵게 한 번 다녀온 건 아니고, 친구와 드라이브겸 이천 롯데아울렛&가족 식사겸 경기도 모처-서울 남산 왕복에 또 아쉬워서 혼자 파주 드라이브. 차는 참 남자다운 디자인임. 지나가면 남자들은 거의 다 쳐다본다. 내가 아니라 차를...^-^하지만 시승차는 대부분...
대학교 시절에 뭔가 우울하고 답답하면 학교 근처를 한두시간씩 걸었다. 그 때는 왜 걷고 싶어지는지 몰랐는데 지금 보면 머리 비우기에 좋다. 특히 다 내려놓을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은(1. 직장인 2. 직장인 3. 직장인) 더더욱. 저번 주말엔 비가 내리는데도 과감히 나갔다가, 생각지도 않게 새로운 길을 발견했다. 원래 다니던 남산공원 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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