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2008/08/29 18:38
데미안 허스트의 '신의 사랑을 위하여'라는 작품. 아마 제목이 이게 아니었다면 그냥 또 돈장난 좀 쳤구나, 하고 넘어갔을 것 같다. 미술을 잘 몰라서인지 나는 아직 현대미술작가들 중에는 약간의 잔머리로 '볼거리'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이 많다는 인식이 강하다. 물론 현대가 아니라도 그같은 잔머리들이 쌓여서 어느 순간에는 아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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