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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 말링의 영화, '이스트'

'어나더 어스'에 이어 두 번째. 감상은..1. 예쁘다. 2. 영화 재밌다. 두 영화 다 막 되게 치밀하고 그런 느낌은 아니지만, 충분히 재밌다. 그리고 브릿 말링이 너무 예쁘고 막 그냥 여신....같이 출연하는 엘렌 페이지 연기는 물론 좋음. 이스트는 미국에서 2013의 가장 과소평가된 영화로 꼽힌 듯. 진짜 재미있는 영환데 아쉽다....

그러고보니, 정치 SF영화 아이언스카이, 그리고 어나더 어스

1945년 나치가 패망한 게 아니라 일부가 달의 뒷면으로 도망쳤다면. 아이언 스카이는 이 같은 가정에서 출발하는 정치SF영화다. 달의 뒷면이나 미친과학자나 우주선전쟁 등이 난무하는 SF의 뼈대에 정치적 풍자로 살을 붙였다. 고도의 풍자라기보단 전쟁에 미친 사라페일린(을 닮은 미래의 여자 미국대통령) 정도라 알아듣기도 쉽다. 그래도 '악마는 프라다를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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