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 2009/01/19 22:40
알딸딸하게 폭탄주 한 잔만 마시고 들어와서 야근을 하던 중, 오랜만에 마음에 드는 그림을 만났다. 화가 이름은 우창헌, 내친김에 홈페이지까지 찾아들어가 봤더니 글도 잘 쓰신다. 그림과 글이 늘어지는 듯 나른한 듯 반짝반짝 빛난다. 오는 5월에 전시일정이 있길래 휴대전화 스케줄러에 착실히 메모해뒀다. 다음은 함부로 퍼온 그림 몇 장. 춥지만 그리운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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