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웨스앤더슨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 문라이즈 킹덤 - 웨스 앤더슨(0)2013.03.03
- 맥스군 사랑에 빠지다 by 웨스 앤더슨(0)2007.12.30
- 스티브 지소와의 해저생활 by 웨스 앤더슨(2)2007.12.24
- 다즐링 주식회사(0)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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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2013/03/03 18:30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극장에서 보는 건 다즐링 주식회사 이후 두 번째다. 물론 극장에서 봤건 말았건 대부분의 웨스 앤더슨 영화 DVD가 집에 잘 모셔져 있긴 하다. 이 감독의 영화에는 한없이 똑같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평균치 이상으로 개인주의적이고, 한국적으로 표현하자면 정이 없으며, 인간관계에 무심하고 다소 반항적이다. 물론 모든 캐릭터가 ...
- 영화
- 2007/12/30 01:00
1998년작임을 감안하더라도 유치하기 짝이 없는 제목, 때문에 안 봤더라면 큰일날 뻔했다. 웨스 앤더슨 패밀리에 대한 애정이 이제 최고조에 도달하다.제이슨 슈워츠먼의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긴 했지만, 동시에 이 사람이 1980년생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잠시 충격으로 말을 잃다. 그리고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덩달아 니콜라스 케이지와도 사촌이라는 사실을 ...
- 영화
- 2007/12/24 02:36
<로얄 테넌바움>과 <다즐링 주식회사>의 사이에는 무엇이 끼어있을까. 그래서 나름 애써 구해 본 <스티븐 지소와의 해저생활>에는 별 것이 없었다. 조금 슬픈 부분이 있다는 정도만 달랐을 뿐이다. 그 외 스타일의 변화라든가, 무슨 연결고리라든가 그런 건 전혀 없었다. 대신 나머지 두 편과 똑같이 시니컬하면서도 유머러스하고 ...
전전작 <로얄 테넌바움>의 은근한 재미와 화려한 색감을 다시 한번! 대신 무대는 인도, 주인공은 각각의 성깔이 있는 삼형제다. <로얄 테넌바움>은 다소 많은 인물들을 다루느라 약간 허전했지만, <다즐링 주식회사>의 경우 딱 세 명에 포커스를 맞춰 더 깊이있게 파고든 느낌이다. 또 남자 셋이 궁상을 떨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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