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
- 2012/10/30 10:00
상큼한 애들이 나와서 상큼한 가사를 노래하는 건 맞는데, 난 어쩐지 박제된 몸에서나 나올 법한 노래처럼 느껴졌다. 온통 기계음으로 가득 채운 곡을 선보이는 건 퍼퓸만이 아니지만, 이 아가씨들의 노래는 목소리와 감정이 완전히 탈색된 것처럼 들려온다. 물론 이들의 노래는 묘한 매력이 있어서 계속 잘 듣고는 있다...;&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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